당 현장은 내역입찰(100억원 이상) 대상으로 153억원에 계약되어 공사진행 중 파일공사 관련하여
CM단과 설계변경 가능여부에 대한 이견이 있는 실정입니다.
○ 설계내용
- 설계도면 : 주상도[지반층에서 지지층(풍화암)까지 깊이 24m]
- 물량내역서 : PHC파일(￠500), 700본 (첨부파일 참조 바랍니다)
- 시방서 : 현장여건이 상이할 경우 설계자와 협의 (첨부파일 참조 바랍니다)
- 지반조사보고서 : 지층단면도[지반층에서 지지층(풍화암)까지 깊이 24m]
- 중기단가산출서 : 파일천공전용장비(60톤)
- 설계자 의견 : 현장여건을 고려하여 감독관 및 발주자와 협의 시공
파일공사 중 지반고에서 암반층까지의 깊이가 설계도서(주상도)에는 최대 24m로 명시되어 있으나,
실시공시 확인한 결과 최대 30m까지 천공되어 최소 135톤의 파일천공장비를 사용해야만 공사가
가능한 실정(단가산출서에는 60톤의 파일천공장비 적용)입니다.
아래의 갑설과 을설 중 어떤 의견이 타당한지 여부에 대해 질의드립니다.
(갑설)
발주기관으로부터 배부받은 설계서에 장비규격이 명시되지 않았고 단가산출서에만 오거60톤
장비로 산출되어 있는 경우, 단가산출서는 설계서가 아니고, 참고자료에 불과하므로
단가산출서상 장비규격과 달리 시공한다 하여 천공장비에 대한 설계변경은 불가하고 파일길이
연장에 대한 설계변경은 가능하다는 의견입니다.
(설계서상 장비규격을 확인할 수 없었다고 하나, 입찰자가 공사입찰시 파일 M당 시공단가를
예상하여 투찰하였고, 파일천공장비의 규격을 전제로 투찰하였다고 단정할 수 없음)
(을설)
입찰시 설계도서(도면,시방서,물량내역서)를 전제로 입찰을 하였습니다.
실정보고 제출시 중기단가산출서와 상이하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으며
설계서(도면)와 현장상태 상이로 인하여 설계변경이 되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현장상황 설계도면(주상도) : 지반층에서 지지층(풍화암)까지의 깊이 24m
현장상태확인(시천공 및 지반조사 재실시) : 지반층에서 지지층(풍화암)까지의 깊이 30m
※ 설계도면(주상도)과 현장상태의 암반선 차이 : 6m
위와 같은 이유로 당 현장은 설계도면(주상도) 기준의 시공(24m천공)장비로는 시공이 불가하고
현장상태에 맞춰 시공(30m천공 가능)장비로
규격을 변경하여 투입시켜야만 시공이 가능하며 이에 대해 천공장비 규격변경에 대한 설계변경
요청 또한 하도급업체 현장설명시 설계도서(도면:주상도, 물량내역서)를 전제로 진행하여 견적을
받고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시천공 및 지반조사 재실시 후 지지층까지의 천공 깊이가 상이하여
시공장비 규격을 변경에 따른 재계약을 요청 함
실정보고 관련사유는
공사계약일반조건 제19조①항2호 지질,용수등 공사현장의 상태가 설계서와 다른 경우
공사계약일반조건 제19조3 현장상태와 설계서의 상이로 인한 설계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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